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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ENGINE 차체
F1머신의 엔진은 드라이버가 앉는 운전석 등 뒤에 놓인다. 알루미늄이나 티타늄처럼 열에 강하고 단단한 첨단 소재를 주로 사용하며, 쇠로 만들었다고 하기에는 믿기지 않는 수준인 80~100kg 정도의 무게다. 정비센터의 크레인을 쓰지 않고도 두 사람이 엔진을 번쩍 들 수 있을 정도다.
- GEABOX 차체
수동 기어지만 자동처럼 조작한다. 스티어링휠(핸들)에 달린 레버를 당겨 기어 단수를 조절하도록 만들어졌다. F1드라이버라면 200분의 1초만에 기어를 바꿀 수 있다.
- BRAKE 차체
브레이크 디스크는 탄소 섬유로 만든다. 섭씨 2,000도의 뜨거운 열에서 6개월 정도 구워야 디스크 하나가 만들어진다. 이렇게 탄생한 디스크는 섭씨 500~800도의 고온에서 제 성능이 발휘되며 이 온도를 넘기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드라이버의 중요한 능력 가운데 하나다.
- BODY 차체
차체는 벌집 모양의 알루미늄 구조물 위에 탄소 섬유 껍데기를 붙이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.
이는 지구상에서 무게에 비해 가장 단단한 구조다.
시속 200Km 이상으로 달리다 충돌해도 드라이버가 큰 부상을 입지 않는 비결이 바로 이 알루미늄 허니콤 구노의 차제에서 비롯된다.
- WING 차체
포뮬러원 머신의 외형적특징 가운데 가장 두드러지는 것이 바로 앞뒤에 달린 날개(Wing)다. 이 날개는 공기를 적절히 이용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데 현대의 포뮬러원 레이스에서는 승패에 가장 큰 역할을 미치는 요소다. 이 날개 덕분에 앞뒤 바퀴에 각각 1톤이 넘는 무게가 차를 지면으로 눌러 붙여주는 효과를 일으킨다.
- TIRE 차체
타이어는 휠을 포함한 무게가 15kg내외다. 여성도 한손으로 가볍게 들어 올릴 수 있는 정도다. 포뮬러원 타이어는 노면과의 접지력을 높이는데 모든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실제 레이스에서는 100km 정도만 사용하고 새 제품으로 교체한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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